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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11월 한 달간 '연안안전지킴이'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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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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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찰서 /뉴스1 © News1
울산해양경찰서 /뉴스1 © News1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연안안전지킴이'를 오는 11월 한 달간 시범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울산해경은 최근 너울성 파도에 의한 연안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사고 예방을 위해 연안안전지킴이를 시범 운영키로 했다.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해양경찰서장은 연안 해역의 위험 요인을 잘 아는 지역주민을 '민간연안순찰대원'으로 위촉해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지도 업무를 보조하게 할 수 있다.

해경은 방어진파출소를 연안안전지킴이 시범 운영 파출소로 지정해 가을 행락철 낚시객의 갯바위 고립, 테트라포드 추락 등 연안사고를 예방해 나갈 방침이다.

연안안전지킴이는 2인 1조로 한 달간 주 2회(주말포함), 2시간 이내로 방어진 파출소 관내 대왕암공원 갯바위와 슬도 방파제 일대를 중점으로 순찰하게 된다.

안전계도와 홍보, 안전관리시설물 점검, 초동 구호조치 등의 지원 업무도 수행한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연안안전지킴이 시범 운영을 통해 연안해역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관 협업을 통한 연안해역 안전관리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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