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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로고 파워…20만원 써야 1개 주는 '알비백' 3만개 동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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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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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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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쯤 준비 물량 모두 동날듯

스벅 로고 파워…20만원 써야 1개 주는 '알비백' 3만개 동났다
SSG닷컴이 스타벅스와 손잡고 내놓은 보냉가방인 ‘스타벅스 알비백’이 이틀만에 준비 물량의 40%이상이 동나는 등 인기다. 이 추세라면 2~3일내에 조기소진이 예상된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SG닷컴은 지난 26일부터 쓱데이 사전행사를 열고 있다. 6200개 브랜드 40만종 상품, 1조원 물량을 최대 80% 할인하는 행사로 신세계그룹 17개사가 총출동했다.

특히 SSG닷컴은 흥행몰이를 위해 스타벅스와 함께 한정판 사은품 '스타벅스 알비백'을 제작했는데, 이 '스타벅스 알비백'의 인기가 매섭다. 쓱데이 사전행사 기간 중 ‘쓱배송’ 또는 ‘새벽배송’ 4만원 이상 주문 건을 포함해 총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응모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만원 결제'라는 조건이 꽤나 까다롭지만, 온라인 SNS(사회연결망서비스) 등에는 '스타벅스 알비백'을 얻었다는 인증사진이 연달아 게시되고 있다. '알비백' 자체가 반영구적 재사용이 가능한 보랭가방이라 실용성이 있는 데다가, 스타벅스 로고가 박혀 디자인적으로도 예쁘다는 이유에서다.
28일 인스타그램상에 '스타벅스 알비백'을 얻었다는 인증샷이 연달아 게시되고 있다.
28일 인스타그램상에 '스타벅스 알비백'을 얻었다는 인증샷이 연달아 게시되고 있다.
'스타벅스 알비백'이 흥행몰이에 성공하면서,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SSG닷컴 관계자는 "스타벅스 알비백은 행사 3일째 40%이상 예약신청이 마감됐고, 이 추세라면 금요일(오는 30일) 정도에 10만개 수량이 모두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총 10만개(스타벅스 곰 캐릭터가 그려진 '베어리스타' 타입 7만개, 스타벅스 로고를 강조한 '그린 사이렌' 타입 3만개)를 준비했는데, 이미 '그린 사이렌' 타입은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고 덧붙였다. 준비 수량인 10만개가 모두 소진되면 스타벅스 e-gift 카드 1만원권으로 사은품이 변경돼 제공된다.

'스타벅스 대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스타벅스는 지난 여름 작은 여행용 가방인 '서머레디백'이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당시 스타벅스는 미션 음료를 포함해 총 17잔을 구매하면 '서머레디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했는데, 음료는 버리고 가방만 가져가는 사례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구하기가 힘들어지면서 '서머레디백'은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10만원대까지 가격이 치솟기도 했다.

또 지난 20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가 핼러윈 이벤트로 스타벅스와 손잡고 선보인 메이크업 키트 증정 이벤트도 행사를 시작한지 이틀 만에 물량이 모두 소진되며 끝났다.

SSG닷컴 관계자는 "'스타벅스 알비백'을 주요 프로모션으로 내걸었는데, 쓱데이 사전행사까지 화제가 될 정도로 좋은 반응이 있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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