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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ML FA TOP 20위... 추신수는 64위" [美 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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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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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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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하성.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이번 시즌 종료 후 포스팅 시스템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키움 히어로즈 김하성(25)이 미국 FA(프리에이전트) 선수 가운데 20번째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현지 기사가 나왔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상위 TOP 111 FA 선수를 전망하는 기사에서 김하성을 20번째로 언급하며 "이번 겨울 메이저리그에 뛰어드는 것을 노리고 있는 선수다. 한국에서 주로 유격수로 활약했던 선수지만 최근 2년 동안 3루수로도 꽤 상당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FA 시장에서 해당 포지션에 선수들이 부족해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호평했다.

특히 김하성은 야후스포츠가 언급한 내야수 가운데 6번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DJ 르메이휴(32)가 내야수 가운데 가장 높은 4위였고 저스틴 터너(36)가 그 다음인 8위였다. 김하성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은 내야수는 디디 그레고리우스(30·11위), 안드렐톤 시몬스(31·14위), 마르커스 세미엔(30·15위) 밖에 없었다. 이 가운데 김하성은 유일한 20대 선수다.

김하성을 제외한 한국 선수로는 추신수(38)가 64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야후스포츠는 "추신수의 미래는 2021시즌 내셔널리그의 지명타자 채택 여부에 달려있다. 38세의 나이에도 충분히 신뢰할 수 있는 공격력을 지니고 있지만 아메리칸리그에서는 경쟁력이 떨어진다. 여전히 외야 수비도 가능하지만 필드 플레이를 할수록 그의 부상 가능성만 높일 뿐"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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