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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산둥성에 수입된 냉동 돼지고기 코로나 '양성'…포장서도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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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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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3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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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중국 산둥성으로 수입된 돼지고기 제품과 포장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30일 중국 매체 신경보 등 외신에 따르면 산둥성 루산시 보건당국은 전날 수입된 냉동 돼지고기 제품과 포장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1개 표본에서 양성 진단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이번 진단은 보건당국이 수입 냉동제품에 대한 일반적인 검사를 진행한 가운데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루산시 보건당국은 이 제품이 어느 나라에서 수입된 것인지 공개하지 않았다.

당국은 즉각 관련 제품과 운송차량을 통제하고 노출 환경에 대한 소독작업을 진행했으며 해당 제품을 접촉한 사람들을 집중 격리시켰다. 이 제품을 접촉한 사람들은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미국 메릴랜드주 포트데트릭 육군 전염병 연구소 연구팀은 지난 7월 3일 의학 논문 공개 사이트 메디알카이브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냉장된 온도(섭씨 4도)의 돼지피부 표본에서 최장 2주간 생존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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