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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 악동뮤지션, 노들섬 양희은...안방 1열 음악여행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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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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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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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음악여행 3편./자료=서울시 제공
서울 음악여행 3편./자료=서울시 제공
핑크뮬리가 펼쳐진 '하늘공원', 오래된 책 향기 가득한 '서울책보고', 화려한 단풍이 절정인 '노들섬' 등 서울시가 이번 주 금요일인 13일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서울의 자연명소와 문학공간에서 감성적인 음악과 문학이 어우러진 특별한 온라인 콘서트를 연다.

AKMU(악동뮤지션)이 '하늘공원' 핑크뮬리를 배경으로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8, 널 사랑하는 거지' 같은 가을과 어울리는 히트곡들을 선보인다. '서울책보고'에선 멤버 이찬혁의 베스트셀러 '물 만난 물고기'의 인상적인 구절을 낭독하고, 동명의 곡도 들려준다.

노들섬에서는 가수 양희은과 시(詩) 에세이스트 정재찬이 함께 '노래가 된 시'를 화두로 공연과 토크를 펼친다. 정호승 시인의 '수선화에게' 싯구절을 가져온 노래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양희은이 직접 작사한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같은 주옥같은 명곡을 선사한다.

서울시는 이같이 안방 1열에서 즐기는 '서울×음악여행(Seoul Music Discovery)'의 제3편 '감미로운 서울'을 13일 오후 7시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음악여행'은 다양한 장르의 대중가수와 예술인의 공연과 함께 서울의 핫플레이스를 여행하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비대면·온라인 공연이다.

서울시는 지난 10월부터 올 연말까지 총 5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1·2편은 트로트퀸 송가인과 국악신동 유태평양, 한국 힙합의 대부 타이거JK 등이 참여하며 누적 조회수 70만 뷰를 기록할 정도로 관심을 모았다.

27일 공개될 제4편 '무한한 서울'에서는 의미 있는 음악공간과 서울에서 활동한 다양한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들으며 한국 음악의 변천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별히 40년이 넘는 방송 경력의 가수 겸 MC '임백천'이 여행자이자 스토리텔러로 활약한다. △라이브음악공간(올댓재즈, 생기 스튜디오) △복합문화공간(플랫폼 창동 61) △악기 및 악보가게(낙원음악상가) △음악서점(라이너노트) △LP바(곱창전골) 및 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낙원을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음악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할 5편 '세계적 서울'는 남산, 한강, 고궁 등 서울의 랜드마크에서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K-POP과 대규모 국악관현악(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참여 예정)의 콜라보(협연) 공연을 선보인다. K-POP 아티스트는 12월 둘째 주에 공개할 예정이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울×음악여행'은 코로나로 장기간 야외 활동이 어려웠던 시민과 국내외 K-POP·한류 팬들이 안전하게 공연을 즐기면서 서울을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서울×음악여행'을 통해 시민 여러분에게는 위로를 드리고 문화예술계에 조금이나마 다시 활력을 찾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음악여행'은 '서울시', '문화로 토닥토닥', 'The K-POP' 등 유튜브 3개 채널과 네이버 V라이브(서울×음악여행), TV 방송 채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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