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아크로스 나흘 연속 상승

17일 코스피시장(2539.15pt)은 외국인과 개인은 매수했으나 기관의 매도로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839.47pt)은 개인은 매수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에 지수는 0.93%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중 승인종목 뷰노는 2.08% 내린 2만3500원의 호가로 나흘만에 조정을 보였고 청구종목 에스바이오메딕스는 11.76% 내린 1만5000원의 호가로 약세를 보였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네패스아크는 공모가 2만6500원 대비 36.60% 높은 3만6200원으로 매매를 개시하였으며 이는 장중 저점으로 이후 상승하여 4만6750원을 고점으로 하락하였 3만8700원으로 매매를 종결하였다.

내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고바이오랩은 공모가 1만5000원으로 청약경쟁률은 547.29대1 이었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64.33대1 로 상반된 결과를 보여 장중 대응에 따라 수익율이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일부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하락했으며 바이오 관련주는 등락이 엇갈렸으나 남북경협주는 추가하락했다.


한국증권금융은 4.13% 내린 1만16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고 현대아산은 1.49% 내린 1만655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헀다.

게임업체 크래프톤은 1.35% 내린 146만원의 호가로 4주째 조정을 이어갔고 티맥스소프트(2만7200원,-0.55%)는 사흘 연속 하락했다.

SK건설은 7.80% 오른 3만8700원의 호가로 상승세가 이어갔고 포스코건설은 2.09% 오른 2만685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다.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4.35% 내린 2만2000원의 호가로 최고가에서 조정을 보였고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은 1.72% 내린 1만4250원의 호가로 합병이 무산된 이후 하락폭이 깊어지는 모습이었다.

필러업체 아크로스는 2.68% 오른 7만65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상승했고 솔젠트는 1.05% 오른 1만92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글람은 2.22% 내린 4400원의 호가로 장을 마쳤고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1.94% 내린 7600원의 호가로 2주여만에 조정을 보였다.

솔루엠(2만4500원), 프레스티지바이오(1만6750원), 바디프랜드(1만2000원), 싸이버로지텍(1만500원), 엘지씨엔에스(7만2000원), 제너럴바이오(1만2000원), 노바셀테크놀로지(8750원), 폴루스(29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