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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KTX 역세권 개발 본격화…왕복2차로 지하통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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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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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역-언양읍·삼남읍 연결… 2023년 2월 준공 '복합환승센터 주변 기반시설 정비공사' 기공식

울산시는 23일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주변 기반시설 정비공사' 기공식을 개최한다/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시는 23일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주변 기반시설 정비공사' 기공식을 개최한다/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손연우 기자 = 경부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연결이 끊긴 울산케이티엑스(KTX)역세권과 울주군 언양읍, 삼남읍을 연결하는 왕복2차로 지하통로가 설치된다.

KTX 역세권 일대 주민들의 교통체증 및 사고위험을 해소하고 울산 서부권 지역개발이 촉진될 전망이다.

울산시는 23일 오후 3시 30분 KTX 울산역 인근 우성스마트시티뷰 아파트 일원에서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주변 기반시설 정비공사'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송철호 울산시장과 박병석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서병수 울주군 국회의원, 이선호 울주군수, 울주군 의원, 주민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공사는 역세권과 서울산보람병원 앞을 연결하는 길이 0.92㎞(지하 통로 564m), 폭 25~30m 도로개설 공사로서 오는 2023년 2월 준공 예정이며 총 497억 3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 사업은 울산역 복합환승센터의 원활한 진·출입체계를 구축해 울산역 이용수요 창출과 이용 편의성을 증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울산역 일원에 추진 중인 울산역세권개발 활성화 및 울산 서부권 지역 개발촉진을 위해 주변 기반시설을 조기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송철호 시장은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주변 기반시설 정비공사로 KTX 역 일대의 교통체증 및 사고위험 해소에 적극 대처할 수 있게 됐다"며 "지하차도 개설로 인해 울산 서부권 지역 도시개발 촉진 및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이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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