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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팬서비스다!' 리즈, 암투병 13살 소년팬 소원 들어준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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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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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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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유나이티드 리암 쿠퍼가 태블릿을 들고 입장하는 모습. /사진=더 선(스카이스포츠 중계화면 캡처)
리즈 유나이티드 리암 쿠퍼가 태블릿을 들고 입장하는 모습. /사진=더 선(스카이스포츠 중계화면 캡처)
프리미어리그 리즈 유나이티드가 감동적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암과 싸우고 있는 팬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축구공이 아닌 태블릿PC를 들었다.

영국 더 선은 23일(한국시간) "리즈가 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13살 팬 엘리엇 메트칼프의 바람을 들어줬다. 엘리엇은 태블릿을 통해 리즈의 마스코트가 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리즈는 23일 새벽 1시 30분 홈구장 엘란드 로드에서 아스날과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0-0 무승부였다.

경기 결과와 별개로, 경기 시작 전 눈에 띄는 장면이 있었다. 경기 입장 때 수비수 리암 쿠퍼가 선두에 섰고, 태블릿을 들고 있었다. 태블릿 안에는 어린 팬의 모습이 있었다.

보통 선수들이 입장할 때 마스코트 어린이들과 함께 들어온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현재는 어렵다. 관중도 입장하지 못하고 있다. 축구를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는 상태.

리즈 팬인 13살 엘리엇도 현장에서 축구를 볼 수 없었다. 그러자 리즈 선수들이 이 팬의 소원을 들어줬다. 태블릿을 통하기는 했지만, 현장에서 함께할 수 있었다.

더 선은 "태블릿 안에서 엘리엇은 기뻐하고 있었다. 감동적인 장면이었다. 코로나로 인해 서포터들이 현장에 올 수 없지만, 다른 방식을 통해 선수들과 함께할 수 있었다. 경기를 지켜본 많은 이들이 감동에 젖었다"라고 적었다.

태블릿을 통해 마스코트 어린이로 나선 엘리엇 메트칼프(왼쪽). /사진=더 선(스카이스포츠 중계화면 캡처)
태블릿을 통해 마스코트 어린이로 나선 엘리엇 메트칼프(왼쪽). /사진=더 선(스카이스포츠 중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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