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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돈사서 화재…돼지 200마리 폐사, 2억2000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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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돈사서 화재…돼지 200마리 폐사, 2억2000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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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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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스1) 박슬용 기자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정읍=뉴스1) 박슬용 기자 = 26일 오전 4시22분께 전북 정읍시 진산동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돈사 6동 중 1동의 내부 1294㎡가 소실되고 사육하던 돼지 20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억2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펌프차 등 장비 19대와 인력 58명을 투입해 1시간30여분만인 오전 5시54분께 진화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와 돈사 주인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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