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30일 오후 1시30분 이후로 신규 확진자가 3명 나왔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마산 아라리 단란주점 관련,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 조사 중 각각 1명씩이다. 신규 확진자인 경남 627번은 양산에 사는 60대 남성으로, 서울 광진 176번을 접촉했다. 경남 628번은 창원에 사는 40대 여성으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마산에 사는 경남 629번(60대·남)은 아라리 단란주점 관련 확진자로, 경남 476번의 배우자다. 476번은 아라리 단장주점에서 일한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총 626명으로, 이 중 227명이 입원, 398명이 퇴원, 1명이 사망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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