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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서 2명 추가 확진…오늘 하루에만 1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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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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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 사정동 월명종합운동장 내에 마련된 선별진료소.© 뉴스1
전북 군산시 사정동 월명종합운동장 내에 마련된 선별진료소.© 뉴스1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군산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군산 91번과 92번째 확진자로 직장 내 감염이다.

이로써 1일 0시 이후에 발생한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다.

1일 군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군산 91번 확진자 A씨(50대)는 내흥동 오션클래스 현장사무소에서 함께 근무하는 직장 동료인 군산 82번(30대) 접촉자로, 지난달 30일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이날 오전 9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으며, 오후 5시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산 92번 확진자 B씨(60대)도 서울에 주소를 두고 군산에서 일을 하던 중 군산 82번 확진자를 접촉했으며, 현재 아무런 증상도 나타나지 않았다. 이날 오전 9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으며, 오후 9시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들에 대한 방문지 CCTV를 확인하고 소독을 완료했으며, 추가 동선과 접촉자들에 대한 파악을 하고 있다. 또 내흥동 오션클래스 아파트에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보다 쉽게 검체조사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시 보건당국 관계자는 "최근 지속적으로 회사에서 가족으로 또 다시 가족에서 직장, 사회로 전파가 이어지는 N차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더 이상의 확산을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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