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현대엠엔소프트 강세 지속

7일 코스피시장(2745.44pt)은 기관과 외국인이 매도했으나 개인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고 코스닥시장(926.88pt)은 개인과 기관이 매도했으나 외국인의 매수에 지수는 1.44%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중 승인종목 핑거는 2.13% 내린 2만30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하락했으나 뷰노는 1.85% 오른 2만75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승인종목 솔루엠은 1.16% 내린 2만5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고 오늘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한 명신산업은 공모가 6500원 대비 100% 높은 1만3000원으로 매매를 개시하여 장초반 상한가인 1만6900원에 도달하며 그대로 상한가로 마감했다.

공모희망가 5200~65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던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밴드 상단을 넘어서는 70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 되었으며 수요예측 경쟁율은 1327.98 대1로 8~9일 이틀간 공모를 진행한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등락이 엇갈렸으며 바이오 관련주는 약세를 보였으나 남북경협주는 소폭 상승했다.


삼성메디슨은 4.52% 오른 6470원의 호가로 재차 상승흐름을 이어갔으며 삼성계열주 시큐아이는 1.87% 오른 1만900원의 호가로 6거래일만에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대엠엔소프트는 3.85% 오른 13만50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상승하며 최고가를 경신했고 티맥스소프트도 2.08% 오른 2만7000원의 호가로 상승 마감했다.

게임업체 크래프톤은 1.47% 오른 172만5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현대오일뱅크는 1.41% 내린 3만5000원의 호가로 하락 마감했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4.55% 내린 1만500원의 호가로 심사철회이후 약세를 이어갔으나 남북경협주 현대아산(1만6150원,+0.31%)은 소폭 상승했다.

솔젠트는 1.47% 내린 1만675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고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1.56% 내린 1만5750원의 호가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네이처리퍼블릭은 1.36% 내린 1만45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고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도 4.32% 내린 775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다.

바디프랜드(1만4500원), 엘지씨엔에스(7만5000원), 현대카드(1만4500원), 에이프로젠(1만4300원), 글람(5000원), 펨트론(6000원), 메디오젠(2만4250원), 아크로스(7만4000원), 노바셀테크놀로지(8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