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현대엔지니어링 최고가 경신

15일 코스피시장(2756.82pt)은 개인이 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931.27pt)은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했으나 개인의 매수에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중 승인종목 솔루엠은 6.00% 오른 2만6500원의 호가로 전일의 하락분을 상회하는 상승을 하였고 뷰노는 5.26% 오른 3만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늘까지 청약을 진행한 지놈앤컴퍼니는 1175.10대1 경쟁률을 보였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1,163.49대1 로 흥행에 성공한 모습으로 2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보합이거나 하락했으며 바이오 관련주는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 약세를 보였다.

현대오토에버와의 흡수합병 소식이 전해진 현대엠엔소프트는 7.41% 내린 12만5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으나 현대엔지니어링은 6.71% 오른 87만5000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경신했다.


티맥스소프트는 2.90% 내린 2만67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으나 삼성메디슨(7060원,+0.86%)은 나흘만에 반등하며 마감됐다.

SI업체 엘지씨엔에스(7만5500원,+0.67%)는 소폭 상승했고 포스코건설은 1.62% 오른 3만4550원의 호가로 재차 상승했다.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5.26% 오른 2만원의 호가로 6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나 노바셀테크놀로지는 2.94% 내린 825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메디오젠은 2.08% 내린 2만3500원의 호가로 재차 하락했고 솔젠트는 3.23% 내린 1만5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2.04% 내린 72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고 스마트글라스 업체인 글람은 3.85% 내린 5000원의 호가로 재차 하락했다.

핑거(2만2500원), 바디프랜드(1만4500원), 싸이버로지텍(9000원), 현대카드(1만6000원), 한국증권금융(1만1000원), 에이프로젠(1만4250원), 비씨켐(3만9500원), 아크로스(7만3500원), 폴루스(2350원), 진켐(1만2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