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소식] 증평군, 하천제방정비평가 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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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이 하천 제방정비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증평군 제공)© 뉴스1

(증평·진천·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증평군은 충북도 하천제방 정비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인센티브 1000만원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지난 3월 지방하천 4곳 26㎞를 일제조사 후 4~6월 하천 퇴적토 준설, 유수 지장목 제거 공사를 마쳐 자연재해에 대비했다.

하천 불법행위 단속과 재해 위험지역 예찰활동도 강화했다.

[진천군보건소, 충북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

진천군은 충북도의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9년간 인구변화, 5년간 사망통계·원인·건강지표를 활용해 도내 처음으로 건강지도를 제작했다.

주민 건강관리를 위해 '뚜벅뚜벅 워크온 모바일 걷기 앱' 운동은 지난 6월부터 운영해 걷기 실천율이 22% 향상하는 등 건강증진에 기여했다.

[중원대 신소재공학과, 졸업생 8명 신성장 대기업 취업]

중원대학교 신소재공학과는 2019~2020년 졸업생 8명이 신 성장 대기업에 속하는 청주 ㈜아이티엠반도체에 취업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이티엠반도체는 이차전지 보호회로 분야의 세계적인 기술력을 가졌고 올해 매출액은 5000억원 정도로 예상된다.

[청천면 주민자치위, 올해 출생아동 4가정에 선물 전달]

괴산군 청천면 주민자치위원회가 23일 올해 출생한 아동 4가정에 선물을 전달했다.

청천면은 현재 인구가 5179명으로 사망자 77명에 비해 출생은 4명으로 인구 자연감소가 심각한 상황이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인구절벽 속에 출생한 가정에 30만원 씩 모두 12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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