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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 인텔과 국내 SaaS 기업 육성한다

머니투데이
  • 백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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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2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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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네이버클라우드 SaaS 육성 프로그램 웨비나에서 박기은 네이버클라우드 기술총괄(CTO)의 발표를 선정 기업 관계자들이 시청하고 있다. /사진=네이버클라우드
지난 23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네이버클라우드 SaaS 육성 프로그램 웨비나에서 박기은 네이버클라우드 기술총괄(CTO)의 발표를 선정 기업 관계자들이 시청하고 있다. /사진=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가 인텔과 함께 국내 18개 기업을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Software as a Service) 기업으로 육성한다고 28일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최근 자사의 'SaaS 기업 육성프로그램' 대상 기업을 최종 선정을 마쳤고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날리지큐브 △넷퍼넬 △데일리블록체인 △세일즈인사이트 △스페이스리버 △심플랫폼 △아이디어콘서트 △아이알엠 △엑셈 △오픈서베이 △유씨웨어 △이벤터스 △인베트 △카택스 △코리아리서치 △티그리스 △퓨처메인 △HM솔루션 등 기업이 선정됐다.

SaaS 기업 육성 프로그램은 클라우드 기반 전문 SaaS 기업으로 전환하기를 원하는 솔루션 기업이나 자사 SaaS 서비스를 고도화하려는 기업에 대해 온·오프라인 교육과 인프라 기술 컨설팅, 마케팅 지원, 클라우드 인프라 할인 크레딧 등을 제공하는 네이버클라우드 SaaS 파트너 발굴 프로그램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선정된 기업에 500만원의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 크레딧을 일괄 지급하고 크레딧 사용 현황에 따라 등급을 구분해 추가 크레딧을 차등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매 분기 최고 등급을 유지하는 기업에는 연 최대 2000만원의 크레딧을 발급한다는 계획이다.

SaaS 기업 육성 프로그램 대상 기업에는 네이버클라우드와 인텔이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클라우드 교육 프로그램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활용을 위한 기술 컨설팅도 정기적으로 제공된다.

네이버는 인텔과 이들 기업을 위한 단독 기술 워크숍과 글로벌 진출 전략을 주제로 한 세미나 등의 행사도 기획한다고 밝혔다. 또 내년 6월에는 '네이버클라우드 SaaS데이(NAVER Cloud SaaS Day·가칭)'도 개최해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 기반 솔루션을 위한 대규모 네트워크의 장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기은 네이버클라우드 기술총괄(CTO)은 "본 육성 프로그램이 협력사에게는 성공적인 SaaS 전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사용자에게는 더욱 다양한 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결국 모두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남기 인텔 전무는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주요 업계의 공통적인 고민 사항은 비지니스의 연속성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그리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어떻게 성장할 것인지에 대한 것"이라며 "더 빠르고 안전하게 데이터를 전송하고, 저장하고, 처리하고자 하는 글로벌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차별화된 서비스 런칭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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