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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 10kg 감량 근황…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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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 10kg 감량 근황…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머니투데이
  • 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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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0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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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태진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태진이 근황을 전한 가운데, 살이 빠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태진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열두살 우리 프린스(반려견)"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을 안은 채 미소 짓고 있는 김태진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뾰족해진 턱선을 뽐냈다.

앞서 김태진은 지난해 몸무게 74kg에서 10kg 감량한 64kg으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성형 의혹에 "매주 방송이 있다. 성형 수술할 시간이 없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최근 게시물에서 "진짜 운동을 싫어한다. 슈퍼 갈 때도 차 타고 다녔다"며 "다이어트 한약이 너무 잘 맞았다. 요즘엔 유지하려고 주 2~3회씩 줄넘기를 하고 있다"고 다이어트 비결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김태진은 KBS2 '연중 라이브' '무한리필 샐러드'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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