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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00억 실화냐' 아약스, 에릭센 포기... 토트넘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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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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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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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몸을 풀고 있는 에릭센의 모습.
지난해 10월 몸을 풀고 있는 에릭센의 모습.
크리스티안 에릭센(29·인터밀란)을 원하는 구단이 토트넘만 남았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아약스 역시 주급이 비싸다는 이유로 영입전에서 발을 뺐다.

풋볼 이탈리아는 10일(한국시간) "아약스가 에릭센의 영입전에서 빠진다. 750만 유로(약 100억원)에 달하는 에릭센의 연봉을 감당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이적 전문 축구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로마노 기자는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가 밝혔던 에릭센을 향한 토트넘의 관심은 사실이다. 조세 무리뉴(58) 토트넘 감독이 복귀에 관심을 나타내는 것이 맞다. 하지만 토트넘은 에릭센 연봉 전액 부담은 꺼리고 있다"고 전했다.

인터밀란은 지난해 1월 토트넘에서 영입한 에릭센을 1년 만에 처분하려고 한다. 에릭센은 안토니오 콘테(52) 감독의 신뢰를 받는데 실패했다. 이번 시즌 세리에A 9경기 출장에 그쳤다. 달라진 리그 스타일에 적응하지 못한다는 평가다. 인터밀란이 치른 리그 16경기 가운데 에릭센이 선발 출장한 경기는 4경기에 불과하다. 지난 6일 열린 삼프도리아와 리그 16라운드 경기에는 교체 출장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그래도 에릭센에 대한 수요는 어느 정도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활약을 바탕으로 한 때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기도 했었기에 가능하다. 아약스를 비롯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8) 감독을 선임한 파리 생제르망, 토트넘 등이 관심을 나타냈지만 실제 오퍼로는 이어지지 않았다는 것이 중론이다.

여기에서 파리 생제르망과 아약스가 비싼 몸값에 대해 난색을 표했다. 선수의 가치에 비해 연봉이 비싸다는 것이다. 토트넘 역시 인터밀란의 연봉 보조를 원하고 있는 눈치다. 에릭센이 과연 1월 이적시장에서 유니폼을 바꿔입을지도 유럽 이적시장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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