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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니에 업고 다녔는데"…두 다리 없는 남편의 불륜, 비극적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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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지A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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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2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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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이보 캡쳐
/사진=웨이보 캡쳐
중국에서 항상 붙어 다니며 서로의 팔과 다리가 되어준 부부가 남편의 불륜으로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9일 중국 매체 피넛타임즈에 따르면 두 다리를 교통사고로 잃은 남편 샤오보와 오른팔이 없는 아내 질리안은 그동안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일상 사진을 올리며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왔다. 소개팅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은 결혼에 성공해 아이도 뒀다.

질리안은 대나무 바구니를 제작해 남편 샤오보를 업고 어디든지 함께 다녔다. 항상 붙어 있는 부부의 모습을 보며 사람들은 '샴 커플'이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사진=웨이보 캡쳐
/사진=웨이보 캡쳐

다리와 팔이 없어도 함께 다니며 서로에게 힘이 돼주는 부부의 모습에 사람들은 지고지순한 사랑의 감동을 느끼며 이들의 결혼 생활을 응원했다.

그런데 부부가 유명해지고 인기를 얻자 남편 샤오보가 한 여성 팬과 바람이 났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질리안은 아이를 데리고 고향으로 내려갔고 이들은 결국 이혼을 하게 됐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가 거꾸로 솟는다"며 온라인상에 배신감과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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