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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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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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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전경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뉴스1
부산항만공사 전경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부산항만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난이 발생할 경우 핵심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재해경감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 운영, 모니터링, 지속적 개선활동을 체계적으로 수립하는 기관에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부산항만공사는 재난안전 총괄부서인 재난안전실을 중심으로 지난해 1월부터 기능 연속성 계획(COOP, Continuity Of Operation Plan)을 수립하고 세부업무를 추진해왔다.

기능 연속성 계획은 자연재난이나 화재, 테러를 포함하는 광범위한 위기가 발생할 경우 국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에서 제공하는 필수기능의 지속적인 운영을 보장하기 위한 계획을 말한다.

인증 평가는 Δ기업의 경영현황 분석 Δ업무영향 분석 Δ리스크 평가 Δ사업 연속성 확보 전략 수립 Δ재난상황 발생에 따른 사업 연속성 확보 훈련 Δ계획 수립에 대한 경영진 참여 등을 바탕으로 현장평가를 통해 결정한다.

그동안 부산항만공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상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사옥 폐쇄와 같은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분리 근무를 시행했다.

풍수해 같은 각종 재난 발생이 발생하는 경우를 대비해 재난 매뉴얼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유관기관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했다.

남기찬 사장은 "앞으로 기능연속성 관리체계를 고도화하고 코로나19뿐 아니라 부산항의 각종 사고와 재난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업계, 단체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부산항만공사는 2019년부터 사장 직속으로 재난안전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 전문가 영입을 통해 재난관리역량을 강화하고 지난해 12월에는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20년 안전보건공생협력 프로그램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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