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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 5명 중 1명, 금융투자 시작…'투자 선생님'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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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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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4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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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 5명 중 1명, 금융투자 시작…'투자 선생님'은 유튜브
코로나19(COVID-19) 시대 5명 중 1명은 주식 등 금융투자를 새로 시작했거나 재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상품 투자 정보 대부분은 '주식게시판·메신저·유튜브' 등을 통해 얻고 있다. 바람직한 정보 습득을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은 13일 '코로나19 시대의 금융행동 조사'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19%가 코로나19 시대의 경제적 변화를 계기로 생애 최초로 주식 투자를 시작하거나 재개했다고 답했다. 젊을수록 금융투자도 많았다.

응답자 중 20대 29%, 30대 20.5%, 40대 20.2%, 50대 12.6%, 60~64세 9.4%가 최초로 금융투자를 시작하거나 재개했다. 20대 청년층 타 연령층 대비 크게 높았다.

주로 코로나19 관련주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투자자의 58.8%가 △코로나19 관련주 △미국 기술주 △가상통화 △파생상품에 하나 이상 투자했다고 응답했다. 이 중 코로나19 관련주가 전체 41.9%로 가장 많은 응답을 받았다.

투자를 결정하는 주요 정보제공 매체를 1, 2, 3순위별로 조사한 결과 가장 우선해서 고려되는 매체로 '신문/TV'(21.7%)를 꼽았다. 그러나 1, 2, 3순위를 모두 고려하면 주식게시판·메신저·유튜브가 전체 61.1%로 가장 많았다.

반면 전통적인 투자 정보제공처로 여겨진 '금융회사 직원'(30.5%)은 가장 낮았다.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은 "투자행태 이면에 주식게시판·메신저·유튜브 등 유사투자자문업자이 기여하고 있다"며 "관련 실태 조사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이 코로나19 사태가 국민의 체감경제와 금융행동에 미친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만 20세 이상 64세 이하의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기간은 2020년 10월 27일부터 11월 1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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