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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이익공유제로 업계 협력 더 어려워질수도"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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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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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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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익공유제가 논란이 되자 이날 회의에서 "이익공유제의 원칙은 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라고 말했다. /사진=뉴스1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익공유제가 논란이 되자 이날 회의에서 "이익공유제의 원칙은 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라고 말했다. /사진=뉴스1
대한상공회의소는 14일 정치권 일각의 이익공유제 논의와 관련, 강한 우려를 밝혔다.

박재근 대한상의 산업조사본부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업종과 관련 종사자들에 대한 지원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코로나 이익공유제 추진의 현실적인 어려움과 함께 향후 생겨날 수 있는 여러 논란과 갈등에 대해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이익이나 피해, 업체별 기여도 계산 같은 현실적 문제뿐 아니라 이런 논란이 확산되는 과정에서 업체들간의 협력을 더 어렵게 만들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며 "이익공유 등 상생방안은 법과 제도가 아닌 기업들이 자율 규범을 세워 촉진돼야 할 사안이므로 코로나 이익공유제 추진에 신중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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