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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청 전경./뉴스1 © News1 |
범부처 '청년일자리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청년실업에 대응하기 위해 국비가 지원되는 지자체 주도 지역일자리를 발굴·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역청년의 비대면·디지털분야를 확대했다. 모집 대상은 비대면 전략산업 청년채용 지원, 언택트산업 기술인력 지원, 디지털·뉴딜 청년인턴사업 등 총 16개 사업이다.
모집 인원은 광주시 7개 사업에 277명, 자치구 9개 사업에 147명이다. 참여 기업에는 인건비 90%와 직무교육비를 추가 지원한다.
모집공고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고용노동부는 '청년 디지털 일자리'사업 참여자도 모집한다. 정보기술(IT)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을 채용한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청년 14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사업 홈페이지에서 운영기관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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