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허태정 대전시장 © 뉴스1 |
허태정 대전시장은 21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기상청 외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3개 기관 이전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총리실에서 조정 회의를 통해 대상 기관, 이전 시점을 결정할 것으로 보고 협의를 진행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허 시장은 "기상산업기술원은 예전에도 대전 이전을 논의했다가 중단된 바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나온 것"이라고 밝혔다.
또 "임업진흥원은 산림청을 중심으로 한 탄소중립 등 여러 가지 사업들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고, 임업관련 클러스터를 조성할 때 매우 유리하다. 임업진흥원 교육에는 전국에서 매년 2만 명이 넘게 참여하는 만큼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다루는 연간 예산이 1조원이 넘는다. 이전 작업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꼭 가야 해" 사람 가득 실은 배 30분 만에 침몰…292명 대참사[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0/2023/10/2023100611053583558_1.jpg/dims/resize/100x/optimize)
![지코·제니, 차트 휩쓸고 뉴진스 온다..하이브·민희진 갈등 영향 無[★FOCUS]](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2623441495331436_mainTop.jpg)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