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동안의 대학 풍경과 구성원의 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 발굴을 목적으로 지난해 10월 진행했다. 그 결과 61개 작품이 출품됐고, 대학이미지관리위원회의 심사 및 인기투표를 거쳐 최종 17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늦게까지 불이 켜진 대학의 야경모습을 담은 컴퓨터공학과 김범수 학생의 '우리의 밤은 누구보다 길다' 작품이 최고상인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우수상은 설비공학과 이성주 학생의 '내가 사랑하는 한밭'과 정보통신공학과 김지영 학생의 '소통의 장' 작품에게 돌아갔다.
오용준 기획처장은 "개인들이 가진 좋은 사진이 많이 있는데, 이것을 밖으로 드러내 가치를 살리는 것이 공모전의 가장 큰 목표"라며 "이 공모전은 대학 구성원과 주민들의 다양한 시선이 담긴 참신한 사진을 발굴해 홍보 콘텐츠로 활용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병욱 총장은 "대학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대학 경쟁력 향상을 위한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이에 대학홍보 콘텐츠 발굴에 늘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 참여해달라"고 강조했다.
![돌연 사라진 70대 재력가…내연녀 집 시멘트 부쉈더니 시신으로[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417433499310_1.jpg/dims/resize/100x/optimize/)
!["꼭 가야 해" 사람 가득 실은 배 30분 만에 침몰…292명 대참사[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0/2023/10/2023100611053583558_1.jpg/dims/resize/100x/optimize)
!["뉴진스 볼모로 협박" 하이브, 민희진 12가지 주장에 반박 [공식][전문]](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2616282322557236_mainTop.jpg)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