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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28명 추가 확진…국제학교·교회발 '비상'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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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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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은 5명 양성…광주 TCS 접촉자 1명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3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특히 광주에서는 TCS국제학교 집단감염에 이어 안디옥교회에서도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27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광주에서는 총 2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1636~166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날 100명 집단 감염이 확인된 TCS 국제학교 관련 확진자는 이날 15명(1636~1644번, 1647번, 1649~1651번, 1657~1658번)이 추가돼 모두 115명으로 늘었다.

이날 추가된 15명 중 6명은 확진자의 가족이나 지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추가된 6명(1647번, 1649~1651번, 1657~1658번)은 확진자의 가족 등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새롭게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이 광주 TCS국제학교와 직접연관성은 없는 'n차 감염'인 것으로 보고 있다.

안디옥교회에서는 10명(1652~1656번, 1659~1663번)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안디옥교회 확진자들은 지난 25일 확진된 광주 1516번 환자의 접촉자들이다. 이 환자는 지난 24일 오전 7시 예배에 참석한 후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이후 함께 예배를 본 신도 중 3명이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날 오후 7명이 추가됐다.

광주 1646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645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광주 1648번은 전남 632번 환자의 n차 감염자다.

전남에서는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전남 735~73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나주가 2명(735번·738번), 화순(736번), 영암(737번), 고흥(739번)이 1명씩 발생했다.

735번 확진자는 전남 63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632번 확진자는 지난 9~10일 서울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738번과 736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737번 확진자는 전남 66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나타났다. 이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667번 확진자는 665번 확진자와 같은 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생이다.

739번 확진자는 광주1500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광주1500번은 TCS에이스 국제학교 관련 확진자로 고흥 집을 다녀간 후 지난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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