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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지난해 순익 '3635억'…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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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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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0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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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B금융지주
/사진=JB금융지주
JB금융그룹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대출 증가에 따라 은행 실적이 개선됐다. 비은행 부문 계열사의 이익도 성장했다.

JB금융은 지난해 363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8일 발표했다. 전년과 비교해 6.3%(216억원) 늘어난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은행의 경우 전북은행의 순이익은 전년 대비 13.4%(146억원) 증가한 1241억원으로 집계됐다. 광주은행의 순이익은 전년보다는 7.5% 하락한 1602억원으로 나타났다.

그룹의 이자이익은 전년 대비 2.2%(274억원) 늘어난 1조2600억원을 기록했다. 대출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원화대출금은 전년보다 3조410억원(9.7%) 늘어난 34조4375억원으로 집계됐다.

저금리기조와 공공자금 증가 등에도 순이자마진(NIM) 흐름은 양호한 편이었다. 그룹 NIM은 전분기 대비 1bp(1bp=0.01%포인트) 하락한 2.62%, 은행 NIM은 2bp 하락한 2.24%로 나타났다.

비이자이익도 크게 개선됐다. 전년 대비 51%(317억원) 상승한 939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유가증권 관련 분야 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65.1%(178억원) 늘었다. 수수료이익도 25.4%(132억원) 급증했다.

JB우리캐피탈의 성장이 두드러졌는데 JB우리캐피탈의 순이익은 전년 대비 26%(213억원) 늘어난 1032억원으로 나타났다.

ROE(자기자본이익률)는 전년 10.2%에 이어 10.1%를 기록했다. 금융지주 중 유일한 두 자리수다. 높은 ROE는 기업이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대출 증가에도 자산건전성 지표는 개선됐다. 3개월 이상 연체된 고정이하여신비율(NPL)은 전년과 비교해 0.21%포인트 낮아진 0.67%로 나타났다. 연체율은 전년 대비 0.09%포인트 떨어진 0.57%였다.

배당성향은 당국 권고에 따라 20%(주당 374원)로 정했다. 전년 17.1%(주당 300원)에서 2.9%포인트 높아졌다. JB금융은 향후에도 배당성향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주주환원정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내외 경제 여건이 불확실한 상황이지만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 및 계열사 간 시너지 확대를 통해 그룹의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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