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에스바이오메딕스 상승세

10일 코스피시장(3100.58pt)은 기관이 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964.31pt)은 기관이 매도했으나 개인의 매수에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공모희망가 4만9000~6만50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는 1.46% 내린 20만2000원의 호가로 2주째 조정을 보였고 공모희망가 1만5000~1만95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중인 뷰노(3만6750원,-0.68%)는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공모희망가 9000~1만25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중인 라이프시맨틱스는 2.27% 내린 2만15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하락했고 공모희망가 8700~1만24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4.76% 오른 2만2000원의 호가로 2주여만에 반등했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고 기업공개(IPO)후보종목은 소폭 상승하거나 보합이었으며 바이오 관련주는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다.

SI업체 엘지씨엔에스는 1.69% 오른 9만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경신했으나 현대엔지니어링은 1.60% 내린 92만5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카카오뱅크는 1.35% 오른 7만5000원의 호가로 6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나 바디프랜드는 1.61% 내린 1만525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비보존은 3.11% 오른 1만9900원의 호가로 반등했으나 바이오시밀러 업체 에이프로젠(2만1000원,-0.71%)은 조정을 이어갔다.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2.38% 오른 2만15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상승했고 에스바이오메딕스는 5.00% 오른 1만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5.88% 오른 4500원의 호가로 한달여만에 사흘 연속 상승했으나 진단업체 솔젠트는 4.96% 내린 1만15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하락했다.

노바셀테크놀로지는 1.33% 내린 74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고 진켐도 1.69% 내린 1만4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크래프톤(171만원), 한국증권금융(1만1250원), 현대오일뱅크(4만5000원), 현대카드(1만5000원), 아크로스(7만7000원), 폴루스(3500원),제너럴바이오(1만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