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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에 눈물 흘렸던 라자레바, 2일 훈련 합류…봄 배구 이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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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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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1위, 공격종합 3위 등 맹활약

24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 알토스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경기, IBK기업은행 라자레바가 공격하고 있다. 2021.2.24/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24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 알토스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경기, IBK기업은행 라자레바가 공격하고 있다. 2021.2.24/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경기 중 허리 통증으로 눈물을 흘렸던 안나 라자레바(러시아·IBK기업은행)가 컨디션을 회복하고 팀 훈련에 합류했다. 컴백의 시간이 다가왔는데, '봄 배구'의 기로에 선 기업은행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2일 기업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라자레바는 이날 팀 훈련에 합류했다.

라자레바는 지난달 27일 김천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2-3 패) 5세트 중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5세트 6-6에서 허리 통증으로 육서영과 교체됐고, 벤치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경기 후 라자레바는 별도의 병원 치료 대신 구단서 휴식 및 물리치료 등을 통해 허리 상태를 살펴왔고 2일부터 서서히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다. 당장 볼 운동을 하는 것은 아니다. 오는 7일 화성 KGC인삼공사전까지 회복할 시간이 있다.

IBK기업은행 안나 라자레바. (한국배구연맹 제공) © 뉴스1
IBK기업은행 안나 라자레바. (한국배구연맹 제공) © 뉴스1

올 시즌 라자레바의 활약은 독보적이다. 2020-21시즌 외국인선수 중 전체 1순위로 기업은행 유니폼을 입은 라자레바는 리그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꼽히고 있다.

현재 득점 1위, 후위공격 1위, 공격종합 3위, 오픈공격 3위, 시간차 4위, 서브 4위, 블로킹 8위 등 군계일학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만약 라자레바의 허리 상태가 계속 좋지 않을 경우 현재 봄 배구 경쟁을 하고 있는 기업은행 입장에서는 치명적인 손해다.

기업은행은 현재 13승15패(승점 40)으로 1경기 덜 치른 한국도로공사(승점 39·12승15패)에 1점 앞선 3위에 자리하고 있다. 정규시즌 마무리까지 2경기 밖에 남지 않은 상태서 무조건 남은 게임을 승리하고 도로공사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중요한 분수령을 앞에 두고 천군만마가 합류하는 격이다. 우려의 시선 속에 일단라자레바가 다행히 가벼운 허리 통증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기업은행도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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