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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충남대병원 나용길 원장이 9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나섰다. (세종충남대병원 제공) /2021.3.9/© 뉴스1 |
(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세종충남대병원 나용길 원장이 9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나섰다.
나 원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슬로건이 적힌 피켓을 들고 촬영한 인증 사진을 SNS에 게시했다.
나 원장은 다음 주자로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을 지명했다.
나 원장은 "어린이가 보호받을 수 있는 안전한 교통문화가 확산하고 정착되길 바라는 마음에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세종시, 18일 올해 첫 비대면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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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오스크를 활용한 면접방식. (세종시 제공)© 뉴스1 |
세종시는 오는 18일 어진동 뱅크빌딩 6층 위드워크에서 올해 첫 번째 비대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행사는 구직자와 면접관이 직접 만나지 않고, 키오스크(공공장소에 설치된 터치스크린 정보전달 시스템)를 활용한 영상 촬영으로 채용 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산업단지에 위치한 엘이디라이텍, 레이크머티리얼즈 등 7개 기업에서 생산?설계?관리직 부문 인력 4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는 원활한 방역을 위해 시간별 면접 인원을 10명 이하로 제한하고, 서류전형에서 통과한 구직자에 한해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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