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게임업체 크래프톤 신고가 경신

15일 코스피시장(3045.71pt)은 개인이 매수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에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926.90pt)은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했으나 개인의 매수에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는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는 1.76% 내린 17만2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고 심사청구 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는 1.76% 내린 8만3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내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네오이뮨텍은 공모가 7500원으로 청약경쟁률은 664.65대1 이었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1,374.09대1 로 흥행에 성공했으며 시초가 결정수준에 따른 대응으로 수익율이 엇갈릴 것으로 추정된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변동폭이 미미했고 기업공개(IPO)후보종목은 등락이 엇갈렸으며 바이오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 하락했으나 남북경협주는 상승세를 보였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12% 내린 88만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으나 현대아산은 4.04% 오른 1만415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게임업체 크래프톤은 4.97% 오른 190만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경신했으나 티맥스소프트(3만3000원,-0.60%)는 소폭 하락했다.

제약업체 한국코러스(3만4500원,-0.72%)는 소폭 하락했으나 바이오시밀러 업체 에이프로젠은 2.22% 오른 2만3000원의 호가로 재차 상승했다.

진단업체 솔젠트는 1.69% 내린 875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으나 비씨켐은 1.27% 오른 4만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엔지노믹스는 1.69% 내린 2만9000원의 호가로 재차 하락했고 퓨쳐메디신도 1.20% 내린 2만500원의 호가로 재차 하락했다.

메디오젠은 1.14% 내린 2만175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고 지아이이노베이션은 1.72% 내린 5만7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라이프시맨틱스(2만원), 제주맥주(4300원), 바디프랜드(1만4500원), 현대엠엔소프트(12만원), 현대카드(1만5000원), 제너럴바이오(1만500원), 카카오뱅크(7만6000원), 아크로스(7만4000원), 노바셀테크놀로지(735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