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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동학개미…1분기 실적 기대감에 훨훨 나는 증권株

머니투데이
  •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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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0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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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 덕분에 1분기 호실적이 기대되는 증권주가 일제히 급등세다.

6일 오후 2시 47분 현재 코스피 증권업종지수는 전일 대비 73.66포인트(3.55%) 오른 2149.78에 거래되고 있다.

개별 종목으로 봐도 DB금융투자 (3,975원 ▼10 -0.25%)(4.93%), SK증권 (653원 ▼6 -0.91%)(3.35%), 미래에셋증권 (7,150원 ▲30 +0.42%)(3.50%), 삼성증권 (39,550원 ▲350 +0.89%)(3.29%), 상상인증권 (773원 ▲1 +0.13%)(4.44%), 유안타증권 (2,685원 0.00%)(5.80%), 유진투자증권 (3,995원 ▲5 +0.13%)(6.04%), 한양증권 (9,670원 ▲20 +0.21%)(8.71%), 현대차증권 (8,680원 ▼20 -0.23%)(3.07%) 등이 강세다.

우선주는 더욱 가파르다. SK증권우 (2,845원 ▲145 +5.37%)(11.91%), 미래에셋증권우 (4,030원 ▼20 -0.49%)(7.72%), 한양증권우 (13,300원 ▼740 -5.27%)(30.00%) 등이 대표적이다.

지난 2월 퀄컴의 두나무 지분을 6.15% 매입한 한화투자증권 (3,165원 ▼150 -4.52%)과 우선주 한화투자증권우 (11,500원 ▼1,090 -8.66%)는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두나무는 최근 뉴욕증시 상장 추진을 위해 외국계 증권사와 미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나무는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와 주식 거래플랫폼인 '증권플러스', '증권플러스 비상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증권주가 다같이 일제히 급등세를 보이는 배경으로는 1분기 실적 기대감이 꼽힌다. 코로나19 이후 개인투자자의 대거 증시 유입 덕분이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분기는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가 있었음에도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보이는 회사들이 있을 정도의 호실적을 예상한다"며 "연초 거래대금과 증시가 급등하였을 때 리테일과 트레이딩에서 대규모 이익이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23월 금리 상승으로 인한 운용손익 감소는 배당수익으로 어느정도 상쇄됐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증권사들의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트래픽이 급증하며 플랫폼 가치가 높아졌다는 분석도 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6개 증권사(키움증권·미래에셋증권·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삼성증권·KB증권) MTS의 MAU(월간 활성화 사용자 수)는 각각 107만~310만명으로 1년 전보다 이용자 146% 증가했다"며 "국내외 금융 플랫폼을 기준으로 측정한 6개 증권사 MTS의 플랫폼 측면의 가치는 작게는 5000억~1조3000억원, 크게는 2조3000억~6조8000억원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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