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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나흘새 32% 급등 '기염'…무상증자 말고 호재 더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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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국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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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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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1대1 무상증자, 분기배당, 자사주 매입에 이어 코스피 이전상장 기대감까지 가세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씨젠 연구원들이 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씨젠 의료재단 분자진단센터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분석·검사를 하고 있다. 2021.1.6/뉴스1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씨젠 연구원들이 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씨젠 의료재단 분자진단센터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분석·검사를 하고 있다. 2021.1.6/뉴스1
분자진단 전문업체 씨젠이 최근 나흘간 30%가 넘은 강한 상승탄력을 보여주고 있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1대1 무상증자 단행에 코스피 이전 기대감까지 더해진 영향으로 보인다.

12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씨젠은 전일 대비 2.01% 오른 17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6일 13만400원이던 주가는 이후 이날까지 나흘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32.36% 상승했다. 이날 장중 고점은 17만6800원(전일 대비 +4.49%).

앞서 지난 8일 씨젠은 공시를 통해 종전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증자 전 씨젠 발행주식 총 수는 2623만여주로 자사주를 제외한 2599만주의 보통주에 신주가 배정된다.

김범준 씨젠 경영지원 총괄 부사장은 “이번 무상증자는 주주환원정책 강화를 통해 주주가치를 향상시키려는 씨젠의 노력의 일환”이라며 “유통 주식수를 증가시켜 거래가 활성화됨에 따라 주가 역시 회사 본질가치에 부합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분기배당 도입 및 자사주 매입도 진행 중이다. 씨젠은 오는 23일 전까지 2020년 기준 배당금인 주당 1500원을 지급하고 지난 주총에서 도입된 분기 배당 제도와 관련해 이번에 증가한 주식수를 기준으로 6월 말 기준 분기 배당금 지급을 위한 이사회 등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무상증자 관련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사전 공시된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코스피 이전 기대감도 살아나고 있다. 전일 김정용 씨젠 CFO(최고재무책임자) 전무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주주가치 제고의 일환으로 코스피 이전상장을 위한 외부 전문가 컨설팅을 올 하반기 중 실시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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