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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러브를 뚫어버린 총알 송구, 주자는 세이프? 누구의 실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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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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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7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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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시니의 글러브가 송구에 뚫리는 모습이다. /사진=MLB.com 캡처
만시니의 글러브가 송구에 뚫리는 모습이다. /사진=MLB.com 캡처
메이저리그에서 황당한 실책 장면이 나왔다. 강력한 송구가 글러브를 뚫고 빠져나간 것이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1루수 트레이 만시니(29)는 16일(한국시간) 글러브 탓을 할 수밖에 없었다.

만시니는 이날 미국 볼티모어 캠든야즈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더블헤더 2차전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2로 뒤진 6회초 2사 후 매리너스 테일러 트라멜이 3루 강습 타구를 날렸다. 오리올스 3루수 마이켈 프랑코가 급하게 튀어 오르는 바운드를 동물적인 감각으로 낚아챘다. 프랑코는 유연하게 빙글 돌아 1루에 강하게 송구했다.

아웃 타이밍이었다. 송구도 정확했다. 그대로 이닝이 끝나는 듯했다.

그런데 무슨 일인지 공은 1루 베이스 오른쪽에 떨어져 있었다. 느린 화면으로 확인 결과 공이 글러브를 뚫고 나간 것이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도 이 장면을 두고 "최고의 야수들도 실수를 한다. 162경기를 펼치다 보면 경기의 일부이다. 그런데 글러브도 실수를 한다. 궁금하면 만시니에게 물어보라"며 신기하다는 듯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만시니는 이 플레이 후 더그아웃에 글러브를 내던졌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해당 장면은 1루수 포구 실책으로 기록됐다. 트라멜이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잡혀 이닝이 끝나 실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경기는 오리올스가 1-2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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