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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19번째 도전, 포항전 K리그 통산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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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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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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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수원FC전에서 펠리페의 득점 이후 골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는 광주 선수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지난 7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수원FC전에서 펠리페의 득점 이후 골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는 광주 선수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광주FC가 포항스틸러스전 K리그 통산 첫 승에 도전한다.

광주는 17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10라운드 홈경기에서 포항과 격돌한다.

구단에 따르면 포항전 승리는 광주의 '숙원사업'이다. K리그 21개 팀 가운데 광주가 유일하게 넘어서지 못한 팀이기 때문이다.

광주의 포항전 역대 전적은 18전 6무 12패다. 창단 이래 K리그에서 단 한 번도 포항을 이겨본 적이 없다. 이번 경기는 광주의 포항전 통산 첫 승을 위한 19번째 도전인 셈이다.

지난 시즌에도 광주는 포항을 상대로 1무 2패에 그쳤다. 특히 가장 최근 맞대결인 지난해 9월 포항 원정길에선 양 팀 통틀어 8골이나 터지는 '난타전'이 펼쳐졌는데, 결과적으로 광주가 3-5로 졌다.

광주로선 아쉬움이 진하게 남는 경기였다. 당시 광주는 일류첸코와 팔로세비치에게 연속골을 실점하며 0-2로 끌려가다 펠리페와 윌리안, 엄원상의 연속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그러나 2분 만에 일류첸코에게 동점골을 내준 뒤 홍준호가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몰렸고, 결국 팔로세비치에게 페널티킥 재역전골을 실점했다.

이어 펠리페의 추가 퇴장까지 나오면서 9명으로 싸우던 광주는 후반 43분 일류첸코에게 쐐기골을 실점하며 무너졌다. 0-2로 뒤지던 경기를 3-2로 뒤집고도, 내리 3골을 내주며 3-5로 패배한 것이다.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는 광주가 믿는 구석은 안방 강세다. 지난 4일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축구전용구장 개장 첫 승을 거둔 광주는 이어진 수원FC전에서도 2-0으로 승리하며 홈 2연승을 달리고 있다.

광주 구단은 중원에서부터 촘촘한 그물망 수비와 함께 헤이스와 펠리페, 엄지성의 파괴력만 더해진다면 충분히 포항의 골망을 흔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광주는 승점 10점(3승1무5패)으로 9위, 포항은 승점 11점(3승2무4패)으로 8위에 각각 올라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중위권으로 올라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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