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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
뉴스1에 따르면 21일 오전 1시4분쯤 전북 익산시 영등동 한 도로에서 A씨(23)가 몰던 배달 오토바이가 B씨(55)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B씨는 횡단보도가 없는 도로를 건너고 있었다.
A씨의 음주 여부를 측정한 결과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 2021.04.2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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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에 따르면 21일 오전 1시4분쯤 전북 익산시 영등동 한 도로에서 A씨(23)가 몰던 배달 오토바이가 B씨(55)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B씨는 횡단보도가 없는 도로를 건너고 있었다. A씨의 음주 여부를 측정한 결과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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