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타인 청약통장으로 부동산 투기 의혹, 경찰 간부 내사(종합)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05.06 11:06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경찰, 수사상황 지켜본 뒤 해당 경찰관 신분상 조치

부동산 투기.DB©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부동산 투기.DB©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전주=뉴스1) 박슬용 기자,이정민 기자 = 현직 경찰 간부가 타인 명의의 청약통장을 구입한 뒤 당첨된 분양권을 되팔아 차익을 챙겼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6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김제경찰서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진정을 접수하고, 진안경찰서 소속 A경감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

진정에 따르면 A경감은 다른 사람 명의의 주택청약저축통장을 구입한 뒤 이를 이용해 신도시인 전주 효천지구 아파트의 분양을 신청했다.

A경감은 아파트 분양권에 당첨됐고, 이를 되팔아 차익을 챙겼다. 당시 효천지구 분양권은 최대 1억원 선에서 거래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같은 경찰서 직원은 수사할 수 없다는 내부 규칙에 따라 사건을 김제경찰서에 이관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진정인을 불러 한 차례 참고인 조사를 마친 상태”라며 “내사 중인 사안이어서 자세한 내용은 말해줄 수 없다”고 전했다.

진안경찰서는 A경감의 수사 진행 상황을 지켜본 뒤 신분상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진안서 관계자는 “감찰에서 진정 내용에 대한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며 “A경감의 문제가 드러난다면 적절한 조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조용히! 말 그만 하세요!"...심판이 겨우 말린 삼성 vs 공정위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머니투데이 탄소중립 아카데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