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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트레이딩 '비봇', 스마트폰 연동과 알림서비스로 실시간 대처 가능

머니투데이
  •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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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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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 이용이 보편화되면서 암호화폐로 재테크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런데 가상화폐 거래소는 365일 24시간 운영되기 때문에 다른 업무를 보는 시간이나 자는 시간에는 관리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사진제공=비봇
사진제공=비봇
이런 가운데 가상화폐 거래소 이용 시 활용 가능한 오토 트레이딩 시스템 '비봇'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비봇은 회원 가입 후 설정한 내용에 따라 24시간 자동으로 가상화폐 거래를 진행하는 시스템으로, 실시간 거래소 상황을 반영해 대처한다. 연동된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든 실시간 거래 상황을 확인할 수 있고, 수익 발생 등 주요 내용은 알림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문적으로 재테크를 진행하는 회사나 기업,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 개인 역시 회원 가입이 가능하며, 초기 설정을 제외하면 이후 트레이딩 과정이 자동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용 절차가 간단하다. 이후 필요에 따라 설정을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며, 시스템 이용 시 인증 절차는 QR코드를 통해 진행된다.

업체 관계자는 "가상화폐 거래소는 24시간 운영되지만, 현실적으로 24시간 내내 거래소 상황을 확인하는 것은 어렵다"며 "비봇을 이용하면 하루 종일 거래소를 확인하지 않아도 원활한 재테크 진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차익거래 자동화 시스템 비봇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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