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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 선수생활 복귀?...' 현지 심장 전문의가 말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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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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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4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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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에릭센. /AFPBBNews=뉴스1
크리스티안 에릭센. /AFPBBNews=뉴스1
영국 현지의 한 심장 전문의가 크리스티안 에릭센(29·인터밀란)의 선수 생활 복귀 가능성에 대해 '쉽지 않다'는 견해를 밝혔다.

AFP에 따르면 영국 런던 세인트 조지 대학교의 교수이자 스포츠 심장병 전문의 산자이 샤르마 교수는 "그가 다시 축구를 할 수 있게 될 지는 모르겠다"면서 부정적인 자세를 보였다.

샤르마 교수는 "분명히 갑작스럽게 그의 상황이 악화된 것"이라면서 "현장 의료진들이 에릭센을 소생시켰다. 중요한 건 원인이 무엇이었으며, 당시 어떤 상황이 발생했느냐 하는 것"이라 말했다.

이어 "에릭센은 지난 2019년까지 계속 심장 검사를 받았다"며 "어떻게 이번 심장 마비를 설명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에릭센은 13일(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펼쳐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20 대회서 B조 조별리그 1차전 핀란드전 도중 심정지를 일으켜 쓰러졌다. 이후 병원에 입원한 에릭센은 다행히 14일 깨어난 뒤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샤르마 교수는 에릭센이 의식을 되찾은 것에 대해 "매우 좋은 징조다. 기쁘다. 병세가 안정된 상태에서 의식을 찾은 건 좋은 상황"이라면서도 "비록 몇 분 동안이지만, 그는 잠시 동안 사망한 상태였다. 이제 의료진이 그가 다시 목숨을 잃도록 허락하진 않을 것"이라 전했다.

또 다른 전문의도 에릭센의 선수 생활 복귀 가능성에 대해 선을 그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영국 국민건강 서비스(NHS) 심장 전문의 스캇 머레이 박사는 "그가 다시 축구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은 낮다. 이탈리아에서는 심장 이상 발견될 경우, 경기 출전을 금지한다"고 강조했다.

인터밀란 동료들과 기쁨을 함께하고 있는 에릭센(가운데). /AFPBBNews=뉴스1
인터밀란 동료들과 기쁨을 함께하고 있는 에릭센(가운데).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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