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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투 뽐내던 디그롬, 또 부상으로 조기강판…"오른쪽 어깨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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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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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 제이콥 디그롬이 또 부상으로 조기 강판됐다.© AFP=뉴스1
뉴욕 메츠 제이콥 디그롬이 또 부상으로 조기 강판됐다.© AFP=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이 투구 도중 부상으로 조기 강판됐다.

디그롬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는데 3이닝만 소화한 뒤 일찍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디그롬은 지난 1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10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6승째를 수확했다.

이겼으나 의구심이 따랐다. 당시 디그롬은 투구수에 여유가 있었음에도 7회 교체됐는데, 메츠 구단은 팔꿈치에 경미한 통증이 있어 교체됐다고 밝힌 바 있다.

검진 결과 큰 이상이 없어 디그롬은 예정대로 4일 휴식 후 컵스전에 선발 등판했는데 또 다시 부상으로 조기에 강판, 우려를 낳고 있다.

부상 발생 전까지 디그롬은 3이닝 동안 삼진을 무려 8개나 잡아낼 정도로 위력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었다. 또한 타석에서 적시타를 때려내기도 했다. 하지만 불의의 부상에 발목잡혔다.

MLB.com 메츠 담당 기자 앤서니 디코모는 "디그롬이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강판됐다"고 부상 소식을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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