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성기청 LX 상임감사가 인천지역본부에서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하는 LX 청렴’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LX제공)2021.6.21/뉴스1 |
(전주=뉴스1) 박슬용 기자 =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창사 44주년을 맞아 준법·윤리경영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LX는 최근 공공기관의 비위 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LX공사 김정렬 사장을 비롯한 상임이사들은 임원 직무청렴계약과 내부직원 청렴 레벨-업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청렴계약에는 직무관련 금전?향응 등 수수 금지, 부당 이득 수취 및 지시 금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투자거래 등 금지, 부당 인사 청탁 금지 등을 골자로 했다.
이와함께 앞으로 LX공사는 앞으로 부패취약분야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청렴 레벨-업 교육도 강화할 방침이다.
김정렬 사장은 “공공기관의 투명 윤리경영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면서 “LX공사 임직원 모두가 노력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더욱 굳건하게 자리매김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단독]신현성-권도형, 싱가포르 '테라' 법인 공동주주...거짓해명 논란](https://thumb.mt.co.kr/11/2022/05/2022051814475141801_1.jpg/dims/resize/100x/optimize/)
![아우디 RS e-트론 GT, 아이언맨이 고른 이유를 알겠다 [고요한시승기-50]](https://i3.ytimg.com/vi/zOdRysq-0cw/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