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부산시청 전경./사진제공=부산시 |
운수종사자 1인당 80만원의 정부지원금을 지급하며 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택시법인에 소속된 운전기사(또는 소득이 감소한 운전기사)이다.
지난 6월 1일 이전(6월 1일 포함)에 입사해 공고일 현재 계속 근무 중인 법인택시 소속 운수종사자로 해당 기간 중 재계약이나 이직 등으로 근무 공백이 있더라도 그 기간이 7일 이내일 경우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한다.
지난 1~3차 지원 당시 매출 감소가 확인된 법인에 소속된 운전기사 또는 소득감소가 확인된 운전기사의 경우 매출(소득) 감소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해 근속 요건만을 확인한다.
신청은 오는 13일까지로 각 소속 법인에 신청서 및 첨부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택시법인은 소속 운전기사가 신청한 신청서와 명단 등을 기간 내에 부산법인택시조합을 통해 부산시 택시운수과로 제출하면 된다.
매출 감소가 확인되지 않은 법인의 소속 운수종사자 가운데 소득감소가 확인된 운전기사는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부산시로 직접 제출하면 되고 소득감소를 확인받지 못한 운전기사는 신청서와 소득감소 증빙서류(월급명세서)를 부산시로 직접 제출해야 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지원금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국 최초 코로나19 방역 택시 운영 등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에게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코·제니, 차트 휩쓸고 뉴진스 온다..하이브·민희진 갈등 영향 無[★FOCUS]](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2623441495331544_mainTop.jpg)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