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에스바이오메딕스 재상승

6일 코스피시장(3270.36pt)은 개인과 외국인이 매수했으나 기관의 매도에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1059.80pt)은 기관과 외국인이 매도했으나 개인의 매수로 지수는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는 크래프톤은 1.01% 내린 49만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으나 승인종목 차백신연구소는 2.33% 오른 2만2000원의 호가로 금주는 상승으로 마감됐다.


심사청구 종목 넷마블네오(3만50원,+0.50%)는 소폭 상승했으나 와이바이오로직스는 1.22% 내린 4만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오늘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카카오뱅크는 공모가 3만9000원 대비 37.69% 높은 5만3700원으로 매매를 개시하여 장초반 5만1000원을 저점으로 반등하였고 장마감 무렵 상한가인 6만9800원으로 거래를 마치며 높은 수익율을 기록했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일부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고 바이오 관련주도 등락이 엇갈렸으나 남북경협주는 강세를 보였다.


현대삼호중공업은 1.43% 오른 7만10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고 현대아산은 7.96% 오른 2만1700원의 호가로 재차 상승했다.

포스코건설은 1.56% 내린 3만79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으나 SK에코플랜트는 1.17% 오른 7만75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다.

티맥스소프트는 1.03% 오른 2만945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3.85% 내린 125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기록했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2.56% 오른 1만원의 호가로 2주여만에 상승했으나 퓨쳐메디신은 2.56% 내린 1만9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다.

진단업체 솔젠트는 1.40% 내린 1만600원의 호가로 나흘만에 조정을 보였고 노바셀테크놀로지(1만3000원,-0.76%)는 이틀 연속 소폭 하락했다.

바이오플러스(4만1000원), 엔켐(6만7500원), 싸이버로지텍(1만1250원), 현대오일뱅크(5만7000원), 엔지노믹스(3만1500원), 폴루스(3350원), 에이프로젠(2만7500원), 메디오젠(2만2000원), 아크로스(13만80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