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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자 오는 11월 출시 "스마트폰 하나면 비자 업무 한 번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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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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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0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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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 양성을 선도하는 상명대학교 유망 스타트업 케이비자 이상욱 대표 "국내 체류 외국인들의 최대 고민인 '비자 문제'를 간편하게 해결·케어하는 모바일 앱 선보일 것"

【편집자주】상명대학교가 디지털 & 라이프스타일 분야 우수 창업기업 발굴·육성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상명대는 △창업 활동금 △시제품 제작 △사무 공간 △홍보 마케팅 △투자유치 연계 △판로개척 등 초기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창업지원으로 안정적인 사업화와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한다.

상명대의 창의 융·복합 창업지원의 우수 성과로써 디지털 융·복합 기술기반의 우수 스타트업을 소개한다. 비자 업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한 케이비자 이상욱 대표를 만나본다.

국내에서 장기 체류하는 외국인은 230만 명. 체류 기간이 늘어날수록 상황에 따라 선택해야 할 비자 종류만 300가지에 달한다. 한국말까지 서투른 외국인에게 비자 발급에서 연장, 변경에 이르기까지 비자 업무는 녹록지 않다.

케이비자(K-VISA)는 장기 체류 외국인에게 비자 업무의 모든 것을 이용자 맞춤형으로 최적화해 제공한다. 현재 베타 서비스를 통해 기술 고도화를 거치고 있으며, 오는 11월 정식 출시한다.
케이비자 오는 11월 출시 "스마트폰 하나면 비자 업무 한 번에 해결"
행정사 출신인 이상욱 케이비자 대표는 5년 동안 행정사로 일하면서 국내 체류 외국인들이 비자 문제로 겪는 어려움에 주목해 창업을 결심했다.

이 대표는 "비자 종류만 300가지다. 체류 외국인의 상황과 목적성에 맞는 비자가 필요하다"며 "비자 매뉴얼도 복잡하고 내용이 자주 변경돼 한국말까지 서툰 체류 외국인이 비자 업무를 수행하기 어려운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국내 출입국 정책을 살펴보면 앞으로 외국인 국내 유입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판단된다"며 케이비자의 긍정적인 시장 가능성을 예측했다.

'케이비자' 앱을 활용하면 누구나 손쉽게 추천 비자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빅데이터를 기반한 알고리즘 시스템을 구축해 이용자가 체류 상황만 입력하면 300가지 넘는 비자 종류를 상황과 목적성에 맞게 5~6가지로 맞춤 추천한다.

특히 '비자 허가 확률'을 신속하게 분석해 판단한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확률 판단 시스템 구축은 케이비자가 국내 최초다.

구비서류를 준비하고, 비자를 발급받기까지 평균 2~3달의 기간이 소요된다. 케이비자는 언제 어디서나 행정사 채팅 상담을 통해 비자 업무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한다.

또한 비자 업무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이용자에게 공유한다. 비자 업무는 계약→구비서류 준비→서류작성→출입국관리사무소 제출→보완요청→허가 순으로 진행된다. 이 업무처리 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케이비자는 △체류 기간 만료일, △수시로 바뀌는 출입국 정책, △재화 서비스 등 유익한 비자 정보를 이용자에게 맞춤형으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대표는 "△한국어 능력 시험은 어떻게 보는지, △영주권 취득자격 요건은, △유학생이 국내 취업을 하려면 등등 체류 외국인 상황에 따라 필요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케이비자는 비자 업무 대행은 비롯해 외국인이 국내에서 체류할 때 꼭 필요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케이비자는 LG유플러스, 해외송금 서비스 선보인 '크로스' 등 다양한 기업과 제휴를 맺고 서비스 확장성을 도모하고 있다.
케이비자 오는 11월 출시 "스마트폰 하나면 비자 업무 한 번에 해결"
그는 이어 "출시와 함께 케이비자에 '마이데이터 사업'과 '웹 크롤링(web crawling)' 기술을 적용해 비자 업무에 필요한 서류 준비과정까지 앱 하나로 모두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케이비자는 상명대 캠퍼스사업단 디지털 융·복합 신산업 분야 창업공모전에서 1위를 한 스타트업이다. 행정사 출신으로 처음 창업에 도전한 이 대표는 상명대에서 제공한 '전문가 멘토링'이 창업과정에서 가장 큰 도움이 됐다고 한다. 이와 함께 창업지원금과 사무공간 무상 제공도 유익했다고 밝혔다.

한편 상명대 캠퍼스타운 사업단(단장 최은정)은 디지털 융·복합 신산업 분야에 특화된 45개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고 있다. 서울시 은평구와 함께 창업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자에게 △사업화지원금 △창업교육 △멘토링 △투자 유치 연계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구축과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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