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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늦장가? 대부분 차여서"…홍준표 "개그맨 시험 볼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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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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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13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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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 /출처=국민의힘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
윤석열 전 검찰총장 /출처=국민의힘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
국민의힘 대권주자 12명은 12일 국민의힘 유튜브채널 '오른소리'에서 진행한 '올데이라방(라이브방송)'을 통해 자신의 연애사와 학창시절 일화를 털어놓았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결혼을 늦게 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윤 전 총장은 "사람이 부실하니까 장가를 못간 게 아닐까. (김건희씨를 만나기 전에는) 정말 몇 사람과 한두 달 만났다. 제가 차인 게 대부분"이라며 웃었다. 윤 전 총장은 52세에 김건희씨와 결혼했다.

그는 "처하고 제일 오래 만났다"고 말했다. 또 "미술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아내가 보기에 좀 기특했던 모양이다. 검사가 사람을 감옥에만 넣는 줄 알았을 것"이라며 "그래서 저에 대한 인상이 좀 괜찮았지 않았나 한다"고 설명했다.

사법시험을 보는 날 이미 합격한 친구들이 격려차 방문하자 족발을 먹고 싶어 일찍 시험장을 나온 일화도 소개했다. 윤 전 총장은 "족발 때문에 최종 합격까지 5년이 더 걸렸다"며 "자주 다니던 장충동은 워낙 역사와 전통이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홍준표 의원은 대학 시절 개그맨 공채 시험을 볼 뻔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김경태 MBC PD가 신입생 환영회때 '11월에 MBC가 개그맨을 뽑으면 오라'고 했다"며 "먹고 살기 힘든 시절이어서 가겠다고 말했는데, 10월 유신 때문에 개그맨 시험을 못 봤다"고 회고했다.

'돼지발정제' 논란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홍 의원은 "50여년 전 같이 하숙했던 S대 상대생들이 그랬다는 이야기로 느닷없이 강간범이 됐다"며 "그러나 내 오해 하나 풀려고 두 사람(S대 상대생)의 가정을 흩뜨리는 게 옳지 못하다고 생각해 대응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자신을 향한 '너무 차가워 보인다'는 이미지에 대해 "알고 보면 저도 재미있고 농담도 잘한다"며 "정치인에게 비치는 이미지는 자기 책임이니 제가 알아서 해야 할 문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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