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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외대 김효민, 이채영 학생과 최우수상 |
해당 논문명은 <A Study on Building a "Real-Time Vehicle Accident and Road Obstacle Notification Model" Using AI CCTV>이며, 기존의 CCTV 데이터를 이용해 AI를 기반으로 사고와 교통 혼잡을 예방하는 연구이다.
위 논문은 지난 2021년 1월 ICAEIC 국제학술대회에서 'Best Paper Award' 수상의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SW산학프로젝트 연구팀은 캡스톤디자인 강의에서 오세종 AI교육원 교수와 이채영, 김효민 학생의 공동연구를 통해 "딥러닝 기반 도로의 이상 현상을 감지"모델을 연구하였다.
연구팀 학생들은 "산업체와 연계한 실무중심의 '캡스톤디자인'이야말로 좋은 결과를 안겨준 비결"이라며 앞으로도 실제 활용 가능한 AI와 딥러닝 관련 연구를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일철 SW중심대학사업단 교수는 "최근 고속도로 교통사고 중 2차 사고 치사율은 52.7%로 일반 사고의 6배 수준으로 나타났다. 사전에 CCTV로 학습시킨 YOLO 모델로 도로에 이상 상황을 감지하여 경고 알림 및 사진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동연구를 수행한 AI교육원 오세종 교수는 "AI CCTV가 인근 운전자들의 2차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향후 자율주행과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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