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에프앤지는 약 860㎡(260평) 규모의 R&D센터를 준공, 확장 이전했다고 16일 밝혔다. 마니커에프앤지 R&D센터가 지금까지 개발한 제품만 수백여종이다. '전복 삼계탕'과 '삼계죽', 에어프라이어 전용제품 '바사삭치킨' 등이다. 삼계죽은 미국과 캐나다까지 진출했고 바사삭치킨 시리즈는 출시 2년여 만에 500만팩 판매를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가정간편식(HMR)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 이를 위해 관련 제품의 제품군을 크게 늘리고 개발제품 특성에 맞게 정밀한 보관 조건을 맞출 수 있는 전용 냉동창고도 보유하게 된다. 생산 시설도 대폭 확충할 예정이다. 윤두현 마니커에프앤지 대표는 "R&D센터 운영 고도화를 통해 미래 기술 경쟁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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