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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첨단국방산업 허브 조성 탄력… 우수기업 6개사와 투자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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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허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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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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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1억투자, 518명 일자리 창출 기대

대전시가 첨단국방산업 관련 우수 기업 6개사를 유치했다. 대전지역을 중부권 최대 첨단국방산업의 허브로 조성하겠다는 시의 계획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28일, 첨단국방산업 관련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이들 6개사와 기업유치 관련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6개 기업은 업계순위 10위권 이내인 무기 및 총포탄 제조업체 ㈜경인테크를 비롯해 금속절삭가공기계 제조업체 이엠코리아(주), 관내 항법·우주항공 방산전문 덕산넵코어스(주), 소프트웨어 개발전문 ㈜아르고넷, 특수합금 소재 생산업체 ㈜한스코 등이다.
이들 기업들은 시가 중부권 최대 첨단국방산업 허브로 조성 중인 안산첨단국방산업단지에 약 1671억원을 투자해 본사, 공장, 연구소 등을 설립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경인테크의 경우 지난 2013년 설립된 정밀유도무기 주요 핵심 구성품인 전기식 구동장치 전문제조 회사다. 이번 투자 등을 통해 미래 로봇산업의 근간이 되는 매니퓰레이터, 무인잠수정, 해저보행로봇 등 로봇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지난 2003년 설립된 코스닥 상장기업 이엠코리아(주)는 항공·방산부품 초정밀가공, 로봇제품생산, 수소에너지를 활용한 방산제품 등의 고도화를 위한 사업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들 기업 유치로 최소 518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은 국내 최대의 연구개발(R&D)특구 기반을 비롯해 국방·군사시설 등 주변 인프라, 인력 확보 용이, 산업단지개발사업 추진 등이 장점으로 부각되면서 기업유치에 탄력을 받고 있다" 며 "앞으로도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 청년층이 가장 열망하는 일자리 창출은 물론 우수한 기업이 계획대로 투자를 이행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시는 민선 7기 들어 모두 85개 기업를 유치했다. 투자규모는 9096억원, 투자완료 후 예상 신규고용 인원은 4100여 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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