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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1차 맞고 하반신 마비 24세 동생…영원히 못 걸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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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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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0.1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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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차 접종 후 하반신 마비가 온 A씨가 재활을 위해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 /사진=네이버 카페 '코로나 백신 부작용 피해자 모임' 게시글
코로나 1차 접종 후 하반신 마비가 온 A씨가 재활을 위해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 /사진=네이버 카페 '코로나 백신 부작용 피해자 모임' 게시글
24세 남동생이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 하반신 마비가 왔다며 부작용 피해를 호소하는 글이 올라왔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생이 화이자 백신 1차 맞고 3주뒤 하반신 마비가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동생이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3주 뒤 하반신 마비가 왔다"며 "집에서 쉬고 있는데 처음에 쥐가 난 것처럼 찌릿하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하반신 쪽이 움직이지 않았고 1시간도 안되는 사이에 걸을 수가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동생 A씨는 울산의 한 대학병원에 가서 CT촬영을 했지만 병원에서는 '허리에서 뭔가 보이는 게 있는데 정확하게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소견을 들었다. A씨는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에 입원해 재차 검사를 했으나 마찬가지로 '정확하게 무엇 때문에 갑자기 마비가 온지 모르겠다'는 말을 들었다.

작성자는 "동생이 CT도 찍고 MR도 찍고 한 결과 척주염증이라고 하더라"며 "의사는 코로나 백신으로 척추염이 생긴 것이 아니라고 했지만 병가를 내기 위해 받은 진단서에는 백신부작용에 따른 척추염이라는 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족들은 동생의 척추염이 코로나 백신 부작용이라고 보고 있다"며 "동생은 그전에 건강했고 먹던 약도 없고 앓던 병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또 "동생이 입원하고 3주째 재활운동을 하고 있지만 아직 걸을 수 없는 상태"라며 "척추염으로 처방받은 약의 골든타임이 6~9주라던데 그 사이에 못 움직이면 영원히 못 움직인다더라. 동생이 전처럼 움직이길 바람다"고 호소했다. 작성자는 글과 함께 재활을 위해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동생의 사진을 공개했다.

작성자는 지난 1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화이자 1차를 맞고 하반신 마비가 왔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같은 내용의 청원글을 올렸다. 이 청원은 100명 이상이 사전 동의해 관리자가 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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