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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창업자 합류한 챌린저스, 글로벌 시장 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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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창업자 합류한 챌린저스, 글로벌 시장 뚫는다

머니투데이
  • 최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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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0.2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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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형성 플랫폼 '챌린저스'를 운영하는 화이트큐브가 크래프톤 (251,000원 ▲8,000 +3.29%)의 공동창업자 김강석 전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김강석 사외이사는 오즈테크놀러지 기획실장, 네오위즈 (22,050원 ▲400 +1.85%) 퍼블리싱 사업부장을 거쳐 글로벌 메가히트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한 크래프톤의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그는 화이트큐브의 신임 사외이사로서 사업 방향, 글로벌 시장 진출, 조직문화 등 기업 경영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크래프톤을 성장시킨 경험과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화이트큐브의 고도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최혁준 화이트큐브 대표는 "크래프톤의 특별한 기업 문화를 선두에서 이끌었던 김 사외이사와 함께 화이트큐브의 더 큰 미래를 설계하고 확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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