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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센텍 "법인인감 위조 사실로 판명...사기 피해 적극 대처"

머니투데이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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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1.0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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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 전문기업 휴센텍 (1,505원 0.00%)은 법인인감 도용 사기 사건 관련 위임장에 날인된 인감도장이 위조로 판명났다고 5일 밝혔다. 회사는 위임장의 면밀한 검토를 통해 계속해서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휴센텍은 지난 3일 국내 대표 감정연구소에 회사의 인감도장이 날인된 위임장의 인영감정을 의뢰했다. 위임장의 인영이 인감증명서의 날인된 인영과 동일인장으로 날인된 것인지 여부를 감정했다.


입체 현미경 및 디지털 전자현미경으로 미세특징검사를 한 결과 부분이 연결된 형태, 각도, 간격 등이 위임장과 인감증명서의 인영이 달랐다. 또 각 인영을 동일배율로 확대촬영한 뒤 중첩해 대조한 결과 위임장에 날인된 인영이 전반적으로 약간 크고, 세부적인 인획의 골격이 서로 맞지 않는 차이점이 관찰됐다.

감정연구소는 "위임장에 날인된 휴센텍 대표이사 명의의 인영은 인감증명서의 인영과 동일 인장으로 날인 된 것이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일 휴센텍은 법인인감을 위조해 105억원의 금전소비대차계약서를 작성한 H프라이빗에쿼티 임원들과 J사 대표이사 등을 사기 및 사문서위조, 공정증서원본불실기재 혐의로 서울수서경찰서에 고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허위 금전소비대차계약서에 의한 공정증서를 무효화하고 강제집행을 본안판결 선고까지 정지해 회사 압류조치를 방어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수사협조를 통해 사실관계를 밝히고, 회사의 정상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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